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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교육원) 송도에서의 따뜻한 연말, <감사와 나눔의 축제>
- 작성일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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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2학기 송도 RC의 따뜻한 연말을 여는 감사와 나눔의 축제 <Thanks ♥ Giving Festival>가 11월 20일(목) 저녁 7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종합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는 17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하여, 한 해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을 함께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기리는 개막과 함께, 양인철 교목의 추수감사절 소개 및 기도, 민경식 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우리 역시 누군가에게 배려와 사랑을 받아 이 자리에 서 있음을 실감하며, 우리 역시 남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말들로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따스해졌다. 이어서 포르망스와 연세대학교회 찬양팀이 무대에 올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찬양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에 잔잔한 울림을 더했다.
이어지는 순서는 학생들이 가장 크게 기대한 ‘Yonsei’s Got Talent’ 무대였다. 각양각색의 다양한 팀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에프킬러, 휴게실, 풍물패 떼, 마제스티, RYU, 연대포, 어린양즈, 십시일반, 부정교합 등 연세대 내 다양한 팀들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관람객들은 열띤 호응으로 객석을 가득 채웠다. 이처럼 즐거운 시간은 국제캠퍼스 찬양팀의 공연과 함께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서로 따뜻하게 마무리되었으며, 애정어린 함성을 받은 어린양즈와 십시일반 팀이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감사와 나눔의 축제인 추수감사절의 취지에 맞게 RC 학생들에게 올 한 해 가장 감사한 사람에 대해 물었다. 시스템반도체학과 25학번 이규태 학생은 “역시 부모님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이렇게 말했다. “삼수를 끝내고 대학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덕분에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도 보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부모님께 정말 감사해요.” 같은 학과의 김형록 학생은 축제 마지막 촛불 퍼포먼스를 인상 깊게 기억했다. “마지막 무대가 축제의 메시지와 너무 잘 맞아서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 올해 가장 감사한 분은 지도교수님입니다. 재수 끝에 대학에 와서 진로 고민도 많았는데, 면담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를 잡는 데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Thanks ♥ Giving Festival은 송도 RC에서 보낸 한 학기를 되돌아보며, 공동체 속에서 나눔과 감사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축제를 통해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공동체가 주는 위로와 기쁨을 새롭게 경험했다. 앞으로도 RC 교육원은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 성장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